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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바투, 아발론 온라인 신규 e스포츠 공인종목 선정
작성일 09.07.21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는 2009년 상반기 신규 e스포츠 공인종목 심사를 통해 ‘마구마구’, ‘바투’, ‘아발론 온라인’등 3개 종목이 신규 공인종목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인종목 심사를 주관한 등록위원회는 약 4주간의 심사기간 동안 게임 문화성, 대회진행, 방송중계 등 e스포츠 종목으로서의 적합성을 검토하여 평가하였고 신규 공인종목으로 스포츠 야구게임 ‘마구마구’(애니파크 개발/CJ인터넷 유통), 보드게임 ‘바투’(이플레이온 개발/유통), RTS게임 ‘아발론 온라인’(모본 개발/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유통) 등을 선정했다.

‘마구마구’는 야구의 기본인 투구, 타격, 주루를 간결하게 구현하여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스포츠 게임이다. 2등신 캐릭터를 통해 아기자기 하게 표현되었지만 정교한 구질과 타격방식을 구현하고 있어 전 연령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 프로야구의 메인 스폰서를 맡아 저변확대 및 이미지 제고를 꾀하고 있어, 일반 야구 팬들에게 e스포츠 종목으로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구마구의 공인 e스포츠 대회는 ‘노스펠 모드’로 진행할 수 있다.

‘바투’는 바둑을 베이스로 삼아 캐릭터별 스킬, 히든ㆍ스캔 등 바투만의 고유한 재미요소를 삽입하여 만든 보드게임이다. 기존 바둑의 룰을 기본으로 하되 실제 바둑보다 작은 판에서 각기 다른 +, - 포인트를 가진 다양한 맵, 단순한 집 계산이 아닌 포인트 계산 방법 등 독특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 유명 프로 바둑기사를 초빙하여 개최한 대회를 통해 바투를 널리 알렸으며, 현재 연 12억 규모의 대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빠르게 e스포츠 종목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투의 공인 e스포츠대회는 ‘대전 모드’로 진행할 수 있다.

‘아발론 온라인’은 영웅의 성장과 아이템 획득을 통해 팀원과 호흡을 맞춰 적 진영을 상대하는 전략 게임으로 RPG게임의 요소와 RTS 게임의 요소가 어우러진 게임이다. 개성 있는 영웅들의 조합과 강력한 스킬, 다양한 아이템 등의 요소로 스타크래프트와는 차별화된 RTS 종목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빠르게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최근 본격적인 정규 방송대회를 준비하는 등 차세대 e스포츠 전략 게임 종목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발론 온라인의 공인 e스포츠대회는 ‘전략전투 모드’로 진행할 수 있다.

새롭게 공인종목으로 채택된 게임은 협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 및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고, 공인대회를 개최 할 수 있으며, 프로게이머를 양성할 수 있게 되는 등 정식 e스포츠 종목으로서 위상제고 및 각종 제도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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